BMW MINI 강릉전시장(코오롱모터스) 방문 후기

 

강릉에 BMW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.

제가 너무 빨리 갔는지 아직은 가오픈 상태로, 정식오픈은 8월 24일이라고 하네요. 오픈일은 작은 다과와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하니, 방문예정이시라면 맞춰 찾아가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^^

 

 

 

입구에 BMW와 MINI가 함께 이쁘게 쓰여있네요.^^ 생각보다 건물이 커서 놀랬어요. 

게다가 1층은 MINI 전시장, 2층은 BMW 전시장이라 눈이 더욱 즐거웠답니다.

또한, 같은 건물 내에 서비스 센터가 있어 이젠 원주나 경기도로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최고!!!!><

 

 

2층 전시장부터 구경했어요. 생각보다 차가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.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함께 간 신랑이 아주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라고요^^ 

 

 

 

가장 좋았던 점은 앉아서 쉴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.

신랑은 차 구경하고 저는 편히 앉아서 쉴 수 있었어요.

 

 

저처럼 구경 오신 분들이 계셔서 차량을 모두 찍진 못했지만 전시된 차량이 많았습니다.

아이들도 차가 좋다며 바꾸자고...ㅜㅜ

'애들아 엄마도 바꾸고 싶단다... 하지만,,,,ㅜㅜ엄마가 열심히 일 할게.!!'

 

 

 

공간 좌측에 BAR도 예쁘게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. 작은 카페 같은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지금부터는 1층에 위치한 MINI전시장입니다.^^  입구부터 보이는 엠블럼이 귀엽네요. 

1층에도 생각보다 많은 차량이 전시되어 있어서 놀랐어요.

다양한 컬러의 MINI차량을 실제로 보니 미니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었네요. 

 

 

 

서비스센터는 아직 오픈 전이라 사진만 찰칵~~ 했습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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